자살
최근 들어 거의 매일 자살한 사람들에 관한 기사가 신문 한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 통계청에서 발표한 ‘2006년 통계자료’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한 해 동안 20~24세 인구 10만 명 중 12.3명(전체 491명)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원인의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. 또한 15~24세 인구로 범위를 넓힐 경우에도 자살이 사망원인 2위인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연령층의 자살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병리현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자살의 경고사인
자살 생각이나 감정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자살하려는 사람에 관한 표준 프로파일을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. 그러나 자살 가능성을 예견해 줄 수 있는 몇 가지 보다 공통적인 행동적 징후들이 있습니다.
- 자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그 이야기가 처음에는 농담인 것 같이 보일 수 있는데 그것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. “이제 여기 없을 거야.”라고 하거나 “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.”라고 말합니다.
- 마지막 계획’을 세웁니다.작별인사를 담을 글을 쓴다거나 유언장을 작성하거나 평소에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남들에게 주거나, 자신이 하던 일을 정리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.
- 행동패턴이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변합니다. 예를 들어, 이전에 사교적이었던 사람이 고립되어 지내기 시작하거나 기분이 불안정하게 변하는 것, 슬픔과 무감동이 심해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.
- 자신에게 상처가 되거나 위험하고 해로워 보이는 방식으로 행동합니다.위험하게 운전을 하거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거나(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투여를 하지 않는 등) 안전에 대해 무심해 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.
자살의 촉발요인
중독의 정도가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입니다. 다음은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대응방안으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침들입니다. 본인의 컴퓨터 활용정도에 따라 참고사항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- 근래에 중요한 것을 상실한 경험을 한 경우
-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경우
- 극단적인 사회적 수모를 겪은 경우
- 의식 상태를 바꾸어 주는 물질을 남용하고 총기나 자살수단에 접근이 용이한 경우
자살위험이 있는 사람을 돕는 방법
중독의 정도가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입니다. 다음은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대응방안으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침들입니다. 본인의 컴퓨터 활용정도에 따라 참고사항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지침
-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가벼이 넘기지 마십시오.
- 그의 말을 잘 들어주십시오. 눈을 맞추십시오. 필요한 순간에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을 잡고 이야기하십시오.
-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십시오. 그 사람이 구체적인 자살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. 가능하다면 그가 어떤 자살방법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.
- 그 사람의 감정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. 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판단하지 마십시오.
-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살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선택임을 강조하십시오. 도움의 손길이 존재하며 일이 잘 풀릴 거라는 점을 상기시키십시오.
-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십시오. 건강이나 안정에 위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위기 상황을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십시오. 필요하면 위기상담센터를 활용하십시오.
- 믿을 만한 전문가의 손에 맡겨질 때까지 가능한 한 혼자 있게 하지 마십시오.
위기개입
위기(crisis)란 일시적인 혼란 상태를 말하며, 이런 상황에서는 일상의 사소한 책임이나 요구도 처리하거나 견뎌내기 힘들고 자살만이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. 위기 상태에 있을 때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형성하도록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.
- 어떤 형태로든지 접촉을 하도록 하십시오. 연락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십시오.
- 위기를 초래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도록 해야 합니다.
-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검토합니다.
- 병원입원 권유여부가 중요합니다. 주위 환경에서 강력한 지지체계가 없을 때 입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.
- 외래 치료가 가능한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살에 대한 모든 생각에 대해 솔직히 물어 보아야 합니다. 자살충동이 조절수위를 넘으려고 할 때 치료자나 위기 관리센터로 전화할 것인지 확인합니다.
- 환자가 입원을 거부할 때에는 보호자가 24시간 옆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주지시킵니다.
- 대체적인 것을 제공하십시오(배우자, 친구, 직장 알선 등). 환자의 스트레스 상황을 수정하여 심리적인 고통을 줄여줍니다.
자살위기상담기관
중독의 정도가 심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입니다. 다음은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대응방안으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지침들입니다. 본인의 컴퓨터 활용정도에 따라 참고사항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.
기관명 | 주소 | 전화 | 홈페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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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의 전화 |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93-8번지 | 전국공통상담전화: 1588-9191 02-763-9191 / 02-916-9191 |
http://www.lifeline.or.kr |
QPR 자살예방연구소 |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22-5 잠실리시온 1303호 | 02-412-7845 | http://www.qprkorea.co.kr |
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| 국번없이 1339 | http://www.1339.or.kr | |
생명의 전화 | 1577-0199 |
http://www.suicide.or.kr |